미스테리

나의경험담

by posted Jul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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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유난히도 화창한날이였네요.

밤에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였어여

저는 그때 친구들과 계곡여행을 가서 소주한잔과함께 삼겹살을 먹고 계곡으로 들어갔습니다.

수심이 엄청 얕았던 계곡물은 그날따라 엄청 깊게느껴졌습니다.

그때였습니다. 뭐에 밟힌듯한 애린듯한 통증과함께 저는 뒤로 나자빠지게됬습니다.

저는 그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30초가량을 쓰러졌다합니다. 친구가 저를 부축하고 물밖으로 나올동안 " 살려줘 " 라는 소리를 세번이나 들었던것같습니다

저는 그말을 무시하고 담배를 하나 태우고 계곡 으로 입수했습니다.

저는 물놀이중에 헛것을 본것인지 아니면 제가 정신이 이상해서인지 키가 엄청 큰 나무같은 것을 목격하게 됬었어여

저는 평소에도 영적으로 호기심 이 많았는데 그날따라 그게 너무 궁금하여 그것을 유심히쳐다보고 그쪽으로 가기시작했습니다.

그때였을까요? 믿으시진 않으시겠지만 어떤 여자가 씨익 웃으며 오라는 제스처를 하게됬는데요 가만히 보니 그여자의 왼쪽발이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자리에서 저는 물에 한번더 빠지고 의식을 차릴때는 병원이였으며 정황을 물어보니 갑자기 뒤로 꼬르륵 넘어지며 한 15분정도 기절했었다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그곳이의심스러워 지역주민들에게 물어보니 625 전쟁때 가장 치열한 다부동 전투가 일어났던 자리고 그자리에 지뢰가 엄청나게 매설되어서 많은 민간인들과 군인이 피해를 본 지역이라고 하셔서 개소름돋았던 기억이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