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신기한 일을 경험했어요 집 앞 마당에 항상 한복 입은 여자가 서있었어요 강아지 한 마리랑 같이.. 저 말고 가족 중 그 누구도 보질 못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고 저만 보는 느낌이 있었죠 세 네 번 보다가 어느 날 밤에 자는데 그 여자랑 강아지가 집 안으로 슥 들어오더니 번쩍! 하는 느낌이 들었고 사라졌어요 그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