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
2025.07.05 19:00

귀신 빙의라는데 맞을까요?

https://youngdamso.com/board9/392 조회 수 1880 추천 수 1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작년 겨울부터 남의 얼굴을 보면 검은 배경에 색깔이 보이거나 이미지같은게 떠오르고 상대의 미래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작게는 손가락 베이는것 부터 크게는 사고날 일 까지 알게 됐어요.
절에서 할머니께 대흉이 올거라고 한 것도 제가 미리 맞췄었고 (정확히는 근 2~3년 검고 불길한 배경이 보였음) 어머니를 보자 붉은 배경이 보이고 손쪽이 살짝 불길해서 손을 조심하라고 해줬는데 어머니가 실제로 손을 베일뻔했지만 고무장갑을 끼고 칼질을 하셔서 손이 베일뻔한걸 피하셨습니다
올해 2월 절에서 귀신빙의라고 했어요. 이후 남자가 2명 연속 꼬였었고 첫번째 남자는 좀 이상한 남자, 두번째 남자는 크리스천이였습니다. 두번째 남자가 말하기를 제가 교회에서 말하는 선지자 일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대답해주시는거라고 하셨고요.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한 이후로 상대의 이미지나 미래 같은게 마구잡이로 보이게 되진 않았어요. 어느정도 제 뜻대로 조절이 가능해졌고 물어보면 대답해주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남자를 만나던 중 베트남에 간 적이 있었는데 베트남에서도 기묘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베트남의 절과 성당을 갔었는데 매우 큰 절이였어요. 그곳의 가장 큰 스님? 같이 보이는 분이 다른 수많은 신도를 제치고 제게 다가오셔서 제 손을 잡아주시고 저를 안아주시고 위로해주셨어요. 베트남어라서 알아듣진 못했지만 제게 기도해주시고 저를 위해 종을 쳐주시면서 기도시간을 앞당기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신적인 공간? 같은 곳에 가면 긴장되거나, 무섭거나, 나를 경계한다거나, 나를 위협한다거나, 아니면 나를 받아준다던가 감싸준다던가 하는 다양한 반응도 느낍니다.
인터넷에서 만난 친구가 사는 곳이나 사는 건물의 층수, 집 층수와 방 구조또한 맞췄었고 친구가 잃어버린 신용카드의 위치를 찾거나 이번 이란 전쟁날 것도 2주 전부터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사막, 중동 계열 사람, 총, 드론, 전쟁이 그곳에서 날것이다 라고 알고 있었어요)
처음 본 사람의 사진이나 이름, 생년월일 정도의 정보를 알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많이 맞췄었습니다
제 능력을 알고있는 친구가 증언을 해줄 수 있어요. 제가 상상하면 친구의 집이 보이는 방식이에요 흐릿하게, 이미지 떠오르듯이 이렇게 이미지를 떠올릴 수도 있고 혹은 제 생각 속의 어떤 아저씨(남성) 분에게 질문을 하면 대답을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을 하면 이미지를 보여주시거나 제가 직접적으로 대답을 해주시거나 둘 중 하나에요
대답을 해주시는 경우에는 틀릴 때도 있고 맞을 때도 있어요
이 능력을 바탕으로 친구의 연애상담을 해준 적도 있고 실제로 본적 없는 사람임에도 그 사람의 특징을 모두 맞춰서 상담해주는 사람들 모두가 놀라했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영적체험담

나의사연 나만의 체험이야기

  1. No Image

    혹시 귀문을 여는행위를 해도 괜찮을까요

    Date2025.08.02 Category귀신 By계깐란 Views454 Votes0
    Read More
  2. No Image

    귀신 빙의라는데 맞을까요?

    Date2025.07.05 Category귀신 By아잉 Views1880 Votes1
    Read More
  3. No Image

    완전 무서운 듀가나디 꿈

    Date2025.07.05 Category By듀가나디 Views1448 Votes0
    Read More
  4. No Image

    어릴때 경험담 「인형」

    Date2025.07.03 Category미스테리 Byイホ Views1255 Votes2
    Read More
  5. No Image

    만신 할매

    Date2025.07.03 Category귀신 Byㅇㅇ Views1303 Votes0
    Read More
  6. No Image

    순수함에 관한 고찰

    Date2025.07.03 Category By Views1236 Votes0
    Read More
  7. No Image

    나의경험담

    Date2025.07.03 Category미스테리 By Views1206 Votes1
    Read More
  8. No Image

    지난 7년동안의 이야기를 씁니다

    Date2025.06.28 By앵무새 Views1394 Votes1
    Read More
  9. No Image

    영혼의 사멸과 환생

    Date2025.06.27 Category미스테리 ByBan Van Views1350 Votes1
    Read More
  10. No Image

    7번 국도 귀신분들

    Date2025.06.22 Category귀신 By????? Views1719 Votes1
    Read More
  11. No Image

    가위눌림은 언제끝나는지

    Date2025.06.22 Category귀신 By달아달아 Views1947 Votes1
    Read More
  12. No Image

    헬스장 소름돋는 얘기

    Date2025.06.21 Category귀신 By귀신? Views2623 Votes2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1212
12121212